대메이사에서 메리어트 만펑 호텔에 머물며 해변과 자전거 여행을 즐겼습니다.

이번이 대메이사 메리어트 만펑 호텔에 두 번째 방문인데, 호텔 객실은 넓고 새로워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호수 전망 객실은 경치가 정말 아름다웠고, 낮에는 파란 하늘이 펼쳐지고 밤에는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 머물러본 사람이라면 그 매력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조식은 특별히 놀라운 수준은 아니었지만, 절대 나쁘지 않았습니다. 종류도 적당히 갖춰져 있었고, 어차피 아침 식사니까 너무 많아도 안 되겠죠... 하하.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프런트 직원들의 열정적인 서비스였습니다. 정말 훌륭했어요. 호텔의 이미지가 좋고 나쁨은 이런 부분에서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홍보나 요소들은 부차적인 것 같아요. 젊은 직원분들, 계속 힘내세요! 대메이사에서는 아름다운 해변 외에도 자전거를 타고 주변을 돌아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그러면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지하철로 한 정거장 이동해서 3번 부두에서 해산물을 먹는 것도 괜찮습니다. 음식이 빨리 나오고 요리 솜씨가 뛰어나며 맛도 훌륭해서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