深圳 화창베이에서 경험한 '정이' 마사지 샵

이번에는 심업상성 지점에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전에 화창베이 지점에 갔을 때는 장소는 별로였지만, 마사지사의 실력이 괜찮아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새로 오픈한 심업상성 지점을 선택했는데, 새로 오픈한 만큼 인테리어 냄새가 아직 남아 있었지만, 공간은 깨끗하고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저희 일행 4명이 함께 갔는데, 저만 마사지 실력이 괜찮다고 느꼈고, 나머지 세 명은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역시 마사지사의 실력은 운에 따라 달라질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두피 케어가 정말 편안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경험해 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과정이었고, 특히 반원형 물 분사 장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따뜻한 물이 천천히 두피에 흐르면서 마사지사가 어깨와 목을 함께 마사지해 주었는데 정말 편안했습니다. 이후에는 물 분사 장치를 가슴 쪽으로 옮겨 마사지 오일을 씻어내면서도 몸 전체가 젖지 않게 관리해 주는 방식이 재미있었습니다. 이 '정이' 마사지 샵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방문해 본 곳일 텐데, 이번에 방문한 화창베이 지점은 마사지사의 실력은 괜찮았지만, 위치가 별로였습니다. 매장 바로 앞이 도로라서 마치 도로 옆에서 마사지를 받는 느낌이 들어 충분히 릴렉스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여러 지점이 있으니 다음에는 다른 지점을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