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에 숨겨진 당나라 풍의 고풍스러운 서원이 있다니!

이십사사서원(二十四史書院)에 들어서자 마치 현실 속 '몽화록'에 들어온 듯했습니다. 사진 촬영 명소로는 블루 아워에 고건축물을 찍으면 운치가 있는데, 아래에 꼭 봐야 할 곳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사기정(史記亭), 서원의 상징적인 건물 2️⃣ 감로호(甘鷺湖), 배와 정자의 그림자가 고풍스러운 운치를 자아냄 3️⃣ 동파서방(東坡書房), 두보서옥(杜甫書屋), 이백서옥(李白書屋)은 모두 서향이 가득한 서원으로, 사진 촬영이나 독서하기에 좋음 4️⃣ 화혜산방(花兮山房) 옆의 나무는 저녁 무렵에 특히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냄 의상에 관해서는 감갱고진(甘坑古鎮)에서 이십사사서원까지 곳곳이 고건축 스타일이므로 한복을 입으면 특히 아름답게 보입니다. 📍 위치: 심천시 룽강구 감갱고진 북구(지하철 10호선 감갱역 출구에서 도보 30분, 택시나 자가용 이용 권장, 주차장 있음) ⌚️ 영업시간: 월요일~금요일: 10:30-21:30, 토요일~일요일: 9:30-22:30(마지막 입장) 이곳에는 3만여 권의 책이 소장되어 있어 독서도 가능하고 동양 고전 건축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낮이나 밤이나 각기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