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입시를 치르는 학생들이여, 이곳에 오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찾아가다-소성《사》: 소주 학부궁 소주 학부궁, 또한 소주 공묘라고 불리우며, 시내 중심의 풍채로에 자리잡고 있으며, 풍채루 바로 옆에 있지만, 위치가 매우 특별하여 오늘 나는 꽤 오랫동안 찾았다. 원래는 한 상업 대빌딩의 뒷면에 있었는데,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쉽게 지나칠 수 있다. 엄밀히 말하면, 주차장 옆에 있어야 한다. 학부궁의 위치는 나에게 일종의 착각을 주었다. 대빌딩의 앞면은 차량과 말이 끊이지 않는 번화한 시내 중심이고, 대빌딩 뒷면은 조용한 학부궁이 있으니, 번화한 시내 중의 도원경이라는 느낌이 드는 것이 아닌가………? 소주 학부궁은 북송 경덕 삼년(서기 1006년)에 창건되었으며, 명 만력 연간의 화재로 파괴되었다. 현재는 대성전만 남아 있으며, 여기는 공자를 제사하는 주요 장소이다. 북송의 명상 '여정'은 바로 여기에서 진사시험에 합격하여 관직의 길로 들어섰다. 이제 고사를 치르기까지 열흘도 남지 않은 학생들이여, 공자에게 제사를 지내며 자신이 마음속에 품은 대학에 합격할 수 있기를 기원해 본 적이 있는가? 하지만, 정상적인 근무시간 전에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 나는 오늘 방문할 때 딱 퇴근 시간이 되어서 안타깝게도 내부를 둘러볼 기회를 놓쳤다 입장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