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내에서 | 주말에 상하이의 은행나무 바다를 감상하세요

12월이 다가오면서 상하이의 은행나무는 완전히 황금빛 절경을 맞이했습니다. 최근 날씨 변화와 더불어 이번 주말은 각지의 은행나무 명소를 방문하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교외로 나가기 싫으신가요? 교통이 편리한 곳을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블로거의 가족 체험을 바탕으로 중환내 은행나무 감상 명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P2-P2: 와이탄에 위치한 옌안둥루, 남쪽으로 자전거로 10분 정도 가면 위위안 근처의 고성공원 은행나무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P4-P6: 성삼일교회, 이곳 은행나무는 상하이에서 가장 늦게 물드는 은행나무 중 하나로 현재 최상의 상태에 있습니다. 맞은편 건물의 호텔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 프런트 데스크에서 조망하며 인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P7-P9: 상하이 음악당, 옌중 녹지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녹지의 붉은 단풍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P10-P13: 황금성도, 상하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은행나무 거리로 꼽힙니다. 다만 남쪽 주택 건물의 햇빛 가림으로 인해 정오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P14-P15: 상하이 쥐먼루, 상하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은행나무 거리 중 하나입니다. P16-P18: 상하이 진루사, 정원 내에 두 그루의 백년 된 은행나무가 있으며 현재 감상 시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이 외에도 롱화사, 루이진 호텔, 세계박람회 공원, 세기공원 등 명소의 인기 은행나무 경관이 있습니다. 가을의 황금빛 아름다움은 짧으니 주말에 친구나 가족과 함께 가을을 감상하러 나가세요. 또 다른 은행나무 명소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사진은 모두 블로거가 직접 촬영한 것입니다. 촬영 장비: Nikon Zf 후보정: L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