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이 짙은 정원 양옥 호텔 - 싱궈 빈관

상하이 싱궈 빈관 래디슨 호텔은 1934년에 지어진 영국 상업 회사인 타이구 양행의 별장으로, "레이스더 공과대학"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나중에 싱궈 빈관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진장 그룹에 속해 있습니다.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미국 전 대통령 닉슨 등 여러 정치적 유명 인사들이 이곳에 머물렀습니다. 싱궈 빈관의 공공 구역은 외부에 개방되어 있으며,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습니다. 오후에는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이곳에서 라이브 방송을 합니다. 호텔 전체가 큰 정원과 같으며, 본관은 현대식 건물이지만, 백 년 된 큰 녹나무 아래에 흩어져 있는 백 년 된 양옥과 넓은 잔디밭이 있어 마치 해외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호텔에 들어가서 내부 도로를 따라 한 바퀴 돌면 모든 양옥을 빠짐없이 볼 수 있습니다. 거의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는 잔디밭에서 결혼식이 열립니다. 마지막 세 장의 사진은 화산로 쪽에 있는 양옥으로, 현재 카페에 임대되어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들러보세요. 📍상세 주소: 상하이시 쉬후이구 싱궈루 78호(후난루 근처). 🚉교통 안내: 지하철 10호선, 11호선 교통대학역에서 도보 10분 이내. 옌안루에서 71번 버스 장쑤루역에서 도보 5분. 🕙운영 시간: 공공 구역은 24시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주변 관광지: 상성신소, 우캉루, 쑹칭링 고택, 교통대학 쉬후이 캠퍼스, 첸쉐썬 도서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