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거주 | 주지사선 상하이 빙설세계 호텔

중화권 두 번째, 상하이 최초의 주지사선 호텔인 주지사선 상하이 빙설세계 호텔이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하드웨어 디자인 측면에서 항저우의 첫 번째 주지사선 호텔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호텔의 몰입감이 매우 강하며, 설국열차의 느낌이 전체적으로 이어집니다. 하드웨어 구성이 우수하고, 요설 빙설세계의 부대 호텔로서 놀이공원과 불과 몇 걸음 거리에 있습니다. 옆에는 하이창 월드가 있어 매우 좋은 숙박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업이 급했는지 문제도 적지 않습니다. ①사전 예약한 객실이 당일 오후 2시까지 청소되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스키를 타고 저녁 8시가 넘어서도 해결되지 않은 것은 좀 말이 안 되지 않나요? ②객실 청소가 다소 허술했습니다. 바닥에 보풀이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미니바도 제대로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전화기가 작동하지 않고 미니 냉장고도 작동하지 않습니다. 신규 개업 호텔이라면 객실 입실 전에 이런 것들을 먼저 점검해야 하지 않을까요? ③시설 및 장비 조정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최상층 바는 일부 부대시설 문제로 중앙 엘리베이터가 직접 연결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안내판이라도 설치하고 설명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단순히 엘리베이터가 그 층에 멈추지 않는 것은 좋은 해결책이 아닙니다. 일단 이 정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소프트웨어적인 능력이 빨리 향상되어 향후 투숙객들에게 더 나은 숙박 경험을 제공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