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도시 작은 자금성이 100년 역사의 도서관이라니.

여기는 베이징이 아닌 상하이입니다! 상하이 양푸에 이렇게 놀라운 도서관이 숨어 있었다니요📚상하이의 "작은 자금성"이라 불릴 만합니다 📚이 도서관에 들어서면 마치 자금성으로 시간 여행을 온 것 같습니다. 천장의 채색 그림, 바닥의 붉은 항아리 벽돌, 전통 목재 창문, 모든 곳에서 고전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특히 2층 중앙 홀의 "공작문"은 마주 보고 있는 두 쌍의 공작 모양이 문짝을 이루고 있어요🏛️주철 부품들이 리벳으로 연결되어 있어 마치 고대에서 온 예술 작품 같습니다🎨 이곳은 새로 개방된 양푸구 도서관입니다📚1932년 8월에 건립이 시작되었으며, 당시 유명한 디자이너 동다유 선생님이 설계했습니다. 📚8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양푸구 도서관은 정면에 3개의 아치형 문이 있고, 주변에는 석조를 모방한 기둥과 난간이 있으며, 지붕은 이중 처마의 휘산정 형태입니다. 📚역사적 감각이 있으면서도 내부 시설이 매우 완벽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책이 구비되어 있고, 각 구역마다 많은 독서 테이블과 의자,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창가 자리를 골라 앉으면 창 밖으로 푸른 나무가 우거져 있고, 고풍스러운 책상에서 조용히 독서를 즐기며 한 오후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조용히 책을 읽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인생샷을 찍기에도 좋습니다📷초등학생 이상의 아이들🧒과 함께 독서하며 산책하고 역사 문화를 느끼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양푸 도서관 📍：양푸구 창하이로 366번지 (헤이산로 근처) 🚇：지하철 8호선 샹인루역 4번 출구 (도보 1.3km) 🎫입장료：🆓 ⏰월요일~목요일, 토요일, 일요일 9:00~21:00, 금요일 12:30~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