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갱신의 재점화—상하이 이강의 새로운 출발

양푸 빈강변에 위치한 양푸대교 진입로 옆의 상하이 이강은 중국 공업 선재의 요람으로, 상하이 공업 전환과 도시 갱신의 계기에 새로운 출발을 이루어, 상호 연결된 보물의 땅으로 변모하였다. 원래의 공장 건물을 보존하여 특색 있는 인터넷 기업의 사무실 건물로 탈바꿈시켜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하였으며, 원래의 공장 지역은 아름다운 잔디밭, 녹색 경관 지역으로 변하여, 단지 내 사무직원들이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동시에 대외 개방하여 시민들이 여가 시간에 아이들과 산책하며 쉴 수 있는 휴식처가 되었다. 잔디밭에서는 젊은이들이 대화를 나누고, 손자 손녀를 데리고 나온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휴식을 취하며, 사무직원들이 인공 경관 지역의 하천에서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며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