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천산 튤립, 그림처럼 아름다워졌다!

천산 식물원의 봄날에는 화려한 꽃들이 만발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이목을 끄는 것은 소메이요시노 벚꽃이다. 많은 관광객들이 기대하고 있는 튤립도 조용히 등장했다. 2024년 천산 식물원의 튤립은 샴페인 색에 가까운 색을 띠고 있으며, 혼합 색상으로 심기, 겹겹이 심기 등의 방식으로 빨간색, 분홍색, 노란색, 주황색 등 총 8가지 품종, 약 5만여 주의 튤립을 심어 아름답고 다채로운, 계층이 있는 꽃바다를 만들어냈다. 주요 관람 포인트는 원내 전기차 도로, 광산, 대나무 정원 지역, '천산 인상' 화단 등 몇몇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그 외에도 꽃밭, 구근 다년생 정원 등 지역에 흩어져 있다. 이 아름다운 '꽃 카펫'은 인터넷 유명인사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기 좋아하는 장소가 되었으며, 사람들로 붐비지는 않았지만, 사람 없는 사진을 찍기는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