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문’s 싼야 에어포트 호텔

📍Sanya Peonix airport hotel 💰6만원급 . 1인 . 조식미포함 밤 비행기로 싼야에 도착하는 일정에 호텔이 고민이었어요. 시내 호텔은 10만원 중반이 넘는데 저는 12시경 도착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나가야하는 일정이라 이동해가며 좋은 호텔이 있을 필요는 없었거든요. 인터넷 서칭을 하다 공항에 작은 호텔이 위치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곳으로 예약했어요. 하필 태풍으로 비행기 연착으로 새벽 3시쯤에야 싼야에 도착했던 저로서는 탁월한 선택이었죠! 공항 1번게이트에서 나와서 맞은편 2층방향을 보면 바로 호텔을 찾을 수 있어요! 저는 황당하게도 인생 첫 수하물 캐리어 깨짐 사태가 발생해서 컨플레인 신고도하고.. 캐리어에 테이프 덕지덕지 붙혀 호텔로 겨우 이동했어요 😣 방은 생각보단 넓고 깔끔했어요. 담배냄새는 별로 없었고 후기에 많은 내용대로 지리적 문제때문인지 습한 기운이 많이 들었어요. 보통 사람이 취침하는 시간대에는 공항에 비행기도 없기때문에 시끄럽지 않게 잘 지냈습니다! 트립닷컴을 통해 예약했고 조식은 외부에도 괜찮은 식당이 꽤 있기에 미포함으로 숙박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여름을담다 #하이난여행 #중국여행 #하이난호텔 #싼야숙소 #도시여행 #휴양여행 #여름휴가 #여름을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