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람을 따라 너에게 왔어 - 시사 군도.

은유는 작은 모래섬으로, 풀이 있지만 나무는 없고, 때때로 바다새가 머무른다. 은유의 절반은 산호 자갈이고, 절반은 암초 얕은 바다이다. 해발 고도는 단 2미터로, 밀물 때 대부분이 잠긴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청대 때 이곳에서 많은 은을 주워서 은유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또 다른 설에 따르면, 청말에 이곳에서 난파선이 있었고, 은이 남아 있어서 은유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이 은유가 위치한 암초는 외국 지도에서 '관측탄'으로 불린다. 작은 배가 은유로 향하면서 아름다운 바다에 매료되었다. 암초의 높낮이가 다르고, 바닷물의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햇빛의 작용으로 인해 다양한 녹색과 다양한 파란색, 절묘한 일곱 색의 바다가 펼쳐진다. 은유에서도 수영을 할 수 있다. 시사의 태양은 너무 강렬해서 반드시 높은 배율의 방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물놀이 시간도 너무 길지 않게 해야 한다. 섬에서 많은 소라게를 발견했는데, 소라 껍데기를 이고 정말 빨리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