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자유의 여신상 드디어 만나다 - 스테츄 오브 리버티

#미국여행 #자유의여신상 #뉴욕여행 #해외여행 어릴때 책에서만 보던 바로 그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갔습니다. 우선 여신상을 보려면 도심에서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배위에서 이동할때 탁 트인 뷰가 상쾌하고 맨해튼 도심이 보이는것이 기분이 참 좋습니다. 갈매기도 같이 따라옵니다. 새우깡이 없어 미안해집니다. 멀리서 티끌처럼 보이던 여신상이 점점 가까워지면서 웅장해집니다. 내 가슴도 웅장해집니다. 작은 섬에 도착해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 사진도 찍어봅니다. 사이즈가 커서 엄청 뒤로 가야 전신을 담을 수 있습니다. 여신상은 아마도 이번 한번만 보러와도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