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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자이

알렉산드로 2세가 폭탄 테러를 당했던 곳이 세운 성당!!

1883년부터 24년에 걸쳐 지어진 이 성당은 1881년 3월 황제 알렉산드르 2세가 폭탄 테러를 당했던 자리에 세운 것이라고 하는데요🥲🥲. 성당 내부에는 아직도 피의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하네요😭. 모스크바의 바실리 성당과 유사한 모양을 한 이 성당은 역사적인 사건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지붕의 모양은 비슷하지만,외관에서 풍기는 느낌은 바실리 성당의 동화스러움과는 조금 다른 무거운 분위기를 주는것 같아요.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여행
작성일: 2022년11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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