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린의 산둥 반도 여행》 웨이하이 편 (공유 3)

웨이하이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하하하, 아마도 웨이하이에서 돈을 써서 그런 것 같아요. 먹고 자고 이동하기 → 놀기까지 모두 공유할 가치가 있어요. 저희는 저예산 여행을 지향해서 게스트하우스에 묵었는데, 주인분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숙소도 편안해서 바로 3박을 했답니다. 첫째 날 밤에는 게스트하우스 근처 클럽에 갔는데 눈이 번쩍 뜨였어요, 너무 신나서 진짜 어른들이 가야 할 곳이더라구요~ 자유분방~ 둘째 날 아침에 일어나서 지도를 따라 샤오스다오 방향으로 여행하며 사진도 찍고 구경했어요. 풍선 두 개를 사서 대형 프레임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하하하. 그날 화저바제에는 사람이 정말 많아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서 그냥 구경만 하고 왔어요. 셋째 날 아침에 일어나서 블루웨이스호 관광지로 출발했는데, 왕복 총 80km를 자전거로 달렸어요. (둘째 날과 셋째 날 밤에는 오러팡에서 먹고 놀았어요) 해수욕장 근처에서 보물 같은 꼬치 가게를 발견했는데, 미친 듯이 샀어요. 주인분이 곧 은퇴하신다면서 하하, 그래서 엄청 저렴하고 가성비가 최고였어요. 둘째 날 여행 중에 광장 근처에서 오프로드 경기를 봤는데, 몇 번 보다가 꽤 특별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번 웨이하이 여행에서 가장 잊을 수 없고 즐겁고 스릴 넘쳤던 건 셋째 날 전기 스쿠터를 타고 바다를 따라 블루웨이스호를 왕복한 과정이었어요. 그때 제 몸과 마음이 가장 필요로 했던 여정이었죠. (전기 스쿠터는 둘째 날에 30위안에 렌트했고, 50km 주행 가능했어요. 돌아와서 주인분에게 충전 부탁하고 또 오러팡에 갔어요 하하, 가성비가 좋았어요. 셋째 날에는 39.9위안에 단체 구매로 렌트했어요. 500km 주행 가능에 배터리 무한 교체 가능했어요.) 웨이하이 여행은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다음 목적지: 칭다오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