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취푸 공자 박물관.

여러분, 5월 1일 연휴에 사람이 엄청 많다고 들었나요? 어떤지 한번 보러 왔는데 결국 제가 독차지했네요 어쩔 수 없죠, 마침 잘 됐네요. 부러워하세요 마침 오후에 왔더니 초등학생 현장학습이 막 끝났어요 오늘 출장으로 지난과 취푸에 왔어요 지난은 둘러봤고 취푸는 처음 와봤어요 취푸동역에서 직통 버스가 있는데 저는 택시 타고 20위안 냈어요 입구에서 현장 예약 가능하고 물품 보관함도 있어요. 큰 캐리어는 안 돼요 안내 데스크에서 맡길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제 외투도 안내 데스크에서 맡기지 못했어요 지하 1층: 문화 상품점, 패스 1층: 보안 검색대, 사진 1장만 있고 전시실 없음, 패스 2층: 공자의 일생, 주로 청동기 일부 문물, 석각과 목각 판, 명청대 고서, 수묵화 3층: 주로 청나라 의복, 생활용품, 주방용품 청첩장, 문물 일부 내부가 매우 넓어서 문물 하나나 책 몇 권이 200평을 차지해요 내부에 많은 것들이 대체로 반복되는 느낌이에요 만약 청나라 서적과 일부 각판, 서화 현대 석고 인물상, 지나치게 반복되는 것들을 다 빼면 두 층은커녕 한 전시실에 꽉 채워도 충분할 것 같아요 대략 1-2시간이면 둘러볼 수 있고, 사진 찍기에 좋아요 저는 140위안 내고 삼공(三孔)에 가기 아까워서 문 앞에서 보고 말았어요 여기까지 왔는데 안 들어가면 아쉬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