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와디캅! 멀리 가지 않고도 칭다오에서 태국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최근 칭다오에서 가장 즐겁게 먹은 식사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이야기하며 술을 마시고, 다양한 태국의 새콤매콤한 음식을 실컷 먹었습니다. 입동이 지나고 나니 태국으로 휴가 갔던 시간이 무척 그리워지네요. 태국의 여름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기쁘게도 샹그릴라 태국 음식 축제 개막식에 초대받았습니다. 태국 왕국 주칭다오 총영사 상탕 씨가 직접 현장에서 연설을 했고, 특별 초청된 유명 셰프 장즈궈가 이번 태국 음식 축제를 위해 정성을 다해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멋진 태국 전통 춤 공연도 관람했는데, 멀리서 온 태국 소녀들이 화려한 전통 의상을 입고 춤을 추었습니다. 그들의 섬세한 손동작과 흔들리는 몸짓을 통해 태국의 오래된 문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11월 9일, 10일 점심에도 볼 수 있어요). 다양하고 매력적인 태국 요리들이 가득했습니다. 매콤하고 향긋한 똠얌꿍부터 태국식 전통 커리 게요리까지, 코코넛 밀크로 만든 룹삼(레드 루비)부터 달콤하고 부드러운 망고 찹쌀밥까지, 독특한 맛의 태국식 새우 요리부터 상큼하고 맛있는 그린 파파야 샐러드까지, 길거리 음식, 정교한 디저트, 특색 있는 음료 등 새콤하고 매콤하며 신선한 태국 요리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 가지 세트로 정성스럽게 구성된 메뉴에는 총 36가지의 요리가 번갈아 제공되어, 여러분이 마음껏 즐기며 정통 태국 맛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1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칭다오 샹그릴라 일품당 뷔페 레스토랑 🇹🇭태국 음식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