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넘치는 칭다오 호텔

조식 - 아메리칸 + 중화가정식, 매일 메뉴 조금씩 바뀌고 수박이 맛있었네요. 요우티아오랑 또우장 맛있어서 많이 먹었습니다. 객실 - 운동장처럼 넓네요 다만 연식은 다소 되어보이나 크게 불편한건 없었고, 창문이 안 열려서 좀 아쉬웠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많이 건조했어요 아 그리고 물은 완전한 석회질 물입니다. 필터 사가시는거 추천해요 뷰 - 시티뷰로 선택했는데, 탁 트인 느낌이었고 정월대보름에 방문한지라 오히려 불꽃놀이를 밤새 볼 수 있었습니다. 위치 - 지하철역 인근이라 이동 편리했고 오사광장 근처라 좋았는데, 주변에는 뭐 특별한건 없었어요 대신 동네가 좀 고급진 동네고 조용해서 좋았네요 이쪽 동네 느낌은 살짝 도곡동 느낌이나요;; 고층 건물에 조용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