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시성 운성

해주 관제묘, 운성 관공고리 문화관광지구(해주 관제묘)는 무묘의 조祖로, 산시성 운성시 해주진 서관에 위치한다. 북쪽은 염지에 기대고, 중조산을 마주한다. 해주 관제묘는 수나라 개황 9년(589년)에 창건되었으며, 송, 명나라 때 확장 및 중수되었고, 청나라 강희 41년(1702년)에 화재로 파괴되어 10여 년 만에 복구되었다. 해주 관제묘 총 면적은 26만 평방미터로, 200여 간의 방이 있으며, 정묘와 결의원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현존하는 규모가 가장 큰 궁전식 도교 건축군과 무묘로, '관묘의 조'와 '무묘의 관'으로 불린다. 묘 내에는 강희제의 '의빙건곤', 건륭제의 '신용', 함풍제의 '만세인극', 자희태후의 '위령진첩' 등의 편액이 걸려 있으며, 대표 건축물은 '춘추루'이다. 해주 관제묘 경구는 전국 중요 문화재 보호 단위이자 국가 AAAA급 관광지구이다. '관공신속'은 국가급 비물질 문화유산 명록에 포함되었으며, '관공문화제'는 중국 십대 인물류 축제 활동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2012년에는 '관성문화건축군'이 중국 세계 문화유산 예비 명단에 올랐다. 운성시 21번 버스🚌는 관제묘에 바로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