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속 경주라 불리는 유적지, 아유타야문화공원

#동남아여행#태국여행#아유타야#아유타야역사공원 태국 방콕에서 차로 1시간 거리의 유적지인 아유타야 역사공원이예요! 태국의 과거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곳인데 1350년경에 건립된 이 도시는 수코타이 왕족에 이어 타이 족의 두 번째 왕국이 거점을 잡은 수도였다고 합니다 수많은 건축물과 사원을 세우며 막강한 왕권을 자랑하던 왕국은 400년간 지속되다 1767년 미얀마에게 침략을 받아 멸망하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고 하네요 아유타야 공원 안에 사원이 여러개가 있어요 입장료는 50밧 정도이고 아무래도 사원이다보니 짧은 치마나 바지, 민소매 슬리퍼 등은 입장 거부 당할 수 있어요☝️ 사원내에서는 마스크를 꼭 쓰라고 하는데 마스크 안쓴 사람들은 다 잡아서 주의를 주더라구요! 아유타야 선셋투어 등 투어 상품이 많으니 당일치기 여행지로 다녀오기 좋아요. 태국의 전통의상 대여점이 많으니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남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근처에 아유타야 수상시장도 있는데 코끼리와 염소 등 가축 구경할 수 있게끔 해놓고 음식거리도 있으니 배도 채우고 즐거운 투어 해보세요❤️ 📍위치 : 196 หมู่ที่ 4 Khlong Tho Rd, Pratu Chai Sub-district, Phra Nakhon Si Ayutthaya District, Phra Nakhon Si Ayutthaya 13000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