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백만 개 박물관

이름만 들어도 어린이 마음을 가진 어른들이 꼭 들러야 할 곳입니다. 장난감 백만 개 박물관은 아유타야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이 매우 푸르르고 주차 공간이 있지만 많지는 않습니다. 입장료는 1인당 50바트입니다. 전시 건물은 1개 건물로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진짜 오래된 장난감과 새로 만든 장난감이 많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일부는 중복된 것도 있고, 장난감이 아닌 오래된 물건들도 섞여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풍스러운 라디오나 다양한 그릇 등이 있습니다. 큰 모형 인형들도 여러 개 있어 흥미롭고, 벽에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는 곳도 있습니다. 건물 내부에는 에어컨이 없고 선풍기만 있어 낮에는 조금 더울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즐겁게 걸어 다닐 수 있지만, 와우 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 박물관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끄릭 교수님께 응원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