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교통의 중심지, 우메다

오사카 여행을 다녀오는 동안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난바/신사이바시 쪽으로 숙소를 잡죠. 저는 교통편이 편리하고 한큐 백화점이 근처에 위치한 우메다역 근처로 숙소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뭔가 더 로컬 느낌 나고 좋았어요. 한국인들이 많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우메다에서 먹었던 음식과, 가보았던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일본에 왔으면 스시는 먹어줘야겠죠? 그래서 아무데나 문 열고 들어갔는데 저 정도가 디폴트 값입니다. 음식 퀄리티가 미쳤어요. 물론 그만큼 가격도 미쳤지만 회 사이즈가 손바닥만 합니다. 저는 거의 대부분을 사실 편의점 음식으로 식사를 때웠어요. 왜냐하면 일본의 로손과 세븐일레븐은 모든 곳이 맛있어요. 한국의 편의점 퀄리티와는 상상할 수 없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팔지 않는 하이볼캔을 팔아서 얼마나 좋았던지! 뿐만아니라 헬스의 성지 골드짐에 가서 운동도 해보고, 일권은 4만원 정도로 매우 비싸지만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카운터 뒷편에는 저렇게 보충제왜 기념품(티셔츠,나시 등)을 파는 샵이 작게 있어요! 아쉬운대로 프로틴 하나 겟해서 나왔답니다. 일본 로컬 감성 정말 예쁘지 않나요? 기회가 되면 다시 꼭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