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노보리베츠 온천마을에서 혼자 전통료칸 숙박👍

홋카이도 노보리베츠는 지옥온천이 있는 온천마을로 유명해요. 삿포로에서 기차를 타면 그리 멀지 않아서 함께 묶어서 방문하기 좋은 지역이죠. 온천마을 노보리베츠에서 혼자 료칸에 숙박해봤어요. 대형 호텔형 료칸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작고 옛날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전통 료칸에 머물고 싶었어요. ✅숙소 선택할 때 고려한 점 1.혼자서도 부담없는 가성비 료칸 (10만원대 식사포함) 2.개인 룸에서 먹는 가이세키 정식 3.침대형X 요이불이 깔린 전통 료칸 4.야외 노천탕을 보유한 곳 위 항목에 모두 적합했던 카소우테이 하나야는 서비스부터 시설, 룸컨디션 모두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관광지인 지옥온천과 조금 떨어져있지만 버스도 다니고 도보로 10분이면 도착해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저는 카소우테이 하나야 공식홈페이지에서 조식포함 상품을 예약하여 퇴실할 때 현장결제했어요. 숙박 플랫폼에도 상품이 올라와있어서 꼼꼼히 가격비교 해본 후 결정하시면 좋아요! 📍카소우테이 하나야 134 Noboribetsuonsencho, Noboribetsu, Hokkaido 059-0551 일본 #일본여행 #삿포로 #노보리베츠 #이색숙소 #전통료칸 #료칸 #홋카이도여행 #카소우테이하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