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안 |충칭제약7공장 직원 주거단지.

|충칭제약7공장 직원 주거단지. 남안 |충칭제약7공장 직원 주거단지 전구로 충칭제약7공장 직원 주거단지는 남안구 상신가 전구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충칭제약7공장의 전신은 중법, 민생, 화양, 협화 네 개의 사영 제약공장입니다. 그중 협화제약공장은 1914년 쑹쯔원이 홍콩 사자산 아래에 설립한 협화약품주식회사로, 항일전쟁 시기에 충칭으로 이전했다가 전후 협화화학제약공장으로 합병되었습니다. 민생제약공장은 1938년 충칭 남안으로 이전했고, 1955년 중법제약 분공장과 합병되었습니다. 화양제약공장은 원래 약국이었다가 나중에 확장하여 제약공장이 되었습니다. 이 몇 개의 작은 공장들은 모두 남안구에서 발전했는데, 민생제약공장의 실력이 가장 강했고, 이 공장의 '삼단' 인단, 금령단, 팔각단이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화양이 그 다음으로 주로 정제를 생산했고, 협화는 규모가 가장 작았지만 기술력이 뛰어났습니다. 전쟁의 연기 속에서 싹튼 민국 초기의 수공업 소작업장 형태의 이 작은 공장은 이때부터 힘든 생존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1956년 사영 중법제약공장, 사영 민생제약공장, 사영 협화제약공장, 사영 화양제약공장이 합병하여 공사합영을 실시하고 충칭제약공장을 설립했으며, 1965년 국영으로 전환되어 충칭제약7공장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공장 설립 초기에는 정제, 분말 주사제, 팅크제, 연고제 및 '삼단' 5개 대분류의 제품을 생산했습니다. 100년의 발전을 거쳐 충칭제약7공장은 작업장 형태의 소규모 공장에서 관리가 체계적이고, 설비가 완비되어 있으며, 생산 공정이 선진적이고, 제품 품질이 우수한 새로운 기업으로 발전했으며, 16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999년 충칭커루이제약유한공사로 개편되어 남안 경제개발구로 이전했습니다. 직원 주거단지는 여전히 원래 자리에 있지만, 옛날의 활기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조용한 가운데 새로운 철거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충칭제약7공장 옆에는 원래 10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또 다른 제약 공장인 통군각약공장이 있었습니다. 도시 개발 철거 과정에서 통군각 옛 공장 건물은 자취를 감추었고, 궈허우가의 직원 주거단지도 평지가 되었습니다. 통군각약공장은 바로 충칭제약8공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