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석굴 회랑●동자사 석굴 (지도에서조차 찾을 수 없는 석굴)

이것은 지도에서조차 찾을 수 없는 석굴입니다. 공식 기록조차 많지 않고, 구체적인 개굴 시기는 확정할 수 없으나, 벽화는 가장 이른 것이 서위 시기의 '지계를 지키는 덕으로서 불국에 태어난다는 그림'(그림 8-9)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으며, 이로부터 개굴 시기가 서위보다 늦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를 수 있는 것은 1호굴뿐이며, 서유기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주류 견해에 따르면 명말 청초에 그려진 것으로, 41폭에 달합니다. 1호굴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 가장 많은 중첩 벽화를 가지고 있으며, 자료를 찾아보면 5층 중첩 벽화가 있으며, 현장에서는 4층 중첩 벽화(그림 7)를 식별할 수 있어 감탄을 자아냅니다. 또한 몇몇 단일굴은 절벽 위에 위치해 있어 도구 없이는 오를 수 없으며, 내부 벽화는 더욱 완전하게 보존되어 있으며, 북량 스타일의 보살상과 티베트 불교의 비밀 종파 벽화 등의 이미지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보지 못했지만, 평생 볼 수 있는 시리즈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