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네현】 호숫가에 펼쳐진 꽃과 새의 테마파크 '마쓰에 포겔파크'

시마네현 마쓰에시에 위치한 '마쓰에 포겔파크'는 신지호를 바라볼 수 있는 푸른 언덕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두 개의 새 온실과 꽃 전시 온실을 비롯한 다양한 시설이 지붕이 있는 회랑으로 연결되어 있어 날씨에 관계없이 연중 내내 즐길 수 있는 올웨더형 테마파크입니다💐 공원 내에서는 세계 각지의 새들이 많이 사육되고 있으며, 특히 올빼미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빼미는 쉽게 볼 기회가 없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것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새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교감할 수 있는 코너도 각 장소에 마련되어 있어 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다양한 쇼 이벤트도 매일 개최되고 있으며, 방문한 시점에서는 올빼미 쇼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사육사들의 지시에 따라 크게 날개를 펼친 올빼미들의 퍼포먼스는 정말 압도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몸집이 작은 스픽스소노하즈쿠라는 올빼미가 귀여웠습니다😌 -————————————— 【교통🚃🚗】 ① 이치바타 전철 '마쓰에 포겔파크역' 하차 후 바로 ② 이즈모 엔무스비 공항에서 차로 약 20분 【영업시간🕰️】 4월~9월: 오전 9시 00분~오후 5시 30분 10월~3월: 오전 9시 00분~오후 5시 00분 【입장료💰】 성인: 1,650엔 초·중학생: 830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