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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여행 #이스라엘 #마사다 사다는 히브리어로 "요새"라는 뜻입니다. 사해 서쪽 유대광야 끝자락에 자리잡은 천해의 요새로서 해발 450m의 낭공불락의 지형으로 알렉산더대왕이 남쪽 국경을 방어하기 위해 처음으로 요새화 하였고 그 후 혜록대왕이 이곳을 차지하고 자신의 신변보호를 위해 철벽같은 호화로운 요새를 건축하였습니다. 맛사다는 길이 600m 폭 250m 크기의 정상에 넓은 평지로 사방 성벽으로 쌓고 식량창고, 물저장고, 무기고, 대중목욕탕, 수영장, 별장들 각종시설을 만들어 사용하였습니다      A.D 60년 이후 제1차 유대인들의 반란시 열성 유대인들이 헤롯이 죽은 후 이곳을 점령하고 있던 로마 군대로부터 빼앗아 내었습니다. 그후 유대반라네에 큰 역활은 못했으나 후에 로마의 공격에 피난처가 되었습니다. A.D 70년 로마군대가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유대반란을 잠재우고 맛사다에 모임 열성 유대인들이 3년간 결사항쟁을 벌였습니다. 로마 실바장군의 지휘아래 15,000명의 로마군대는 8개의 진지를 치고 맛사대에 967명과 대치하게 되었습니다. 집요한 로마군대의 3년간의 공격에 더디어 마지막 죽음의 고비에 그들은 스스로 죽기를 각오하고 모든 가장 남자는 가족들을 다 죽이고... 그 후 남자 열명을 제비뽑아 모든 남자들을 남은 열명가운데 제비를 뽐아 한명... 그가 아홉을 죽이고 남은 한 사람은 모든 건물에 불을 지르고 자결하도록 하였습니다. 그후 로마군대가 맛사다를 점령하고 보니 놀랍게도 부인 두사람과 아이들 다섯명이 살아있어 그 성의 비극의 전모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많은 학생들이 이곳을 찾아 배우고 전역하는 군인들이 마사다는 더이상 함락되지 않는다 라고 외치며 애국심을 다진다고 합니다   #도시여행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