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4,200m의 설산 정상에 서 있는 것은 어떤 경험일까요~

대자연의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마침내 설산에 올랐습니다. 남쪽 사람으로서 처음으로 눈을 보게 되었습니다…… 설산에 처음 도착했을 때, 산기슭에서도 멀지 않은 곳에 웅장하고 장엄한 설산이 보였습니다. 구름에 둘러싸여 더욱 신비롭고 예측할 수 없어 보였습니다…… 자동차가 울퉁불퉁한 산길을 천천히 달리면서 올라갈수록 공기는 점점 더 차가워졌고, 저도 모르게 몸을 떨며 자연스럽게 차창을 닫았습니다…… 관광지에 도착하자마자 첫눈에 들어온 것은 셀 수 없이 많은 자동차와 관광객들이었습니다. 마치 빽빽한 개미🐜들처럼 보여 눈이 어지러울 정도였습니다…… 월아암에서는 바위 벽에 있는 서리가 희미한 햇빛 아래에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고, 맑고 투명했습니다…… 해발 4,080m의 산등성이에서는 진달래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었습니다…… 색깔이 짙은 신비로운 연못을 보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한기를 느끼게 되며, 신비롭고 예측할 수 없어 보입니다…… 쿤밍에서 출발하여 100km 이상을 차로 달려야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에 쟈오즈 설산을 입력하고 쟈오즈 설산 관광 노선을 따라가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