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군산 정상 등정 성공! ‘비승상선(날아올라 신선이 됨)’이 무엇인지 느껴보세요

비 예보가 있었지만, 저는 운을 믿고 가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가는 길에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을 보자마자, 성공 확신했죠! 😍게으른 사람 코스: 중령 케이블카/운경 케이블카(1급 케이블카) — 봉림 케이블카(2급 케이블카) — 십리화병 — 금정 도관군 금정 도관군 — 봉림 케이블카 — 중령 케이블카/운경 케이블카 — 산 아래 🌈1급 케이블카 도보 구간이 매우 멀고, 전날 3만 보를 걸었기에 저는 1급, 2급 케이블카를 타고 산에 올라 십리화병에서 경치를 감상했어요(절대 놓치지 마세요! 하이라이트는 여기예요!) 하산도 케이블카로 했습니다. 🚌당일 투어를 신청했는데, 아침, 중간, 저녁 버스가 있어 저는 중간 버스를 선택했어요. 버스비, 입장권, 1급 케이블카 왕복 포함이고, 가이드가 표도 대신 구매해줍니다. 🎈9시에 응천문 지하철역에서 출발해 용문역에서 사람을 태웠어요. 🎈12:10에 산기슭에 도착해 1급 케이블카 줄을 섰어요. 1급 케이블카 줄이 엄청 길고, 내려서 바로 줄 서야 해요. 🎈13:45에 개찰구에 도착했는데, 그 굽은 길이 끝이 없고 너무 더웠어요. 1급 케이블카는 10분이나 타고 내려서 처음으로 이렇게 긴 케이블카를 탔네요😓. 1급 케이블카에서 내려 중천문에 도착하면 잠시 쉬면서 간식도 먹고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거기에는 라면(뜨거운 물에 12위안), 소시지도 팔아요. 그리고 2급 케이블카를 탑니다. 🎈15시에 2급 케이블카에서 내려 십리화병으로 갔어요(다음 편에서 소개). 평탄한 구간이 많지만 매우 힘들고 1시간 넘게 걸었어요. 체중이 1.4배 된 느낌😱 경치는 정말 환상적이에요! 눈앞에 기이한 봉우리와 괴석, 구름 바다 신선의 세계가 펼쳐져 있어요. 신비로운 산수화가 바로 눈앞에 있는데 누가 우울해할 수 있나요, 너무 아름다운 우리 중국! 🎈16:15에 복우산 주봉에 도착해 ‘용감하게 천애를 넘다’라는 팻말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안내판을 따라 금정 도관군 방향으로 가면 금전(밤에 조명 켜짐), 도덕부, 노군묘, 옥황정, 량보대가 있어요. 이곳들은 모두 참배해야 하고, 소원 기원 패도 걸 수 있어요~ 🎈18:40에 하산 시작해 2급 케이블카, 1급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버스를 타고 시내로 돌아왔어요~ ⚠️주의사항: 1️⃣케이블카는 최대한 일찍 줄 서세요, 특히 1급 케이블카는 2시간 대기하는 게 정상일 정도로 사람이 많아요. 2️⃣산 위에 물자가 충분하니 음식은 많이 가져가지 마세요(금정에서 밀크쉐이크와 바왕차기 매장이 있는 걸 보고 충격받았어요?!) 3️⃣일몰과 조명 관람은 추천하지 않아요, 야간 등산이 아니면요. 일몰과 조명 보고 나면 1급 케이블카가 닫힐 수 있으니 시간 잘 확인하세요. 4️⃣산 위는 기온이 낮고 안개도 있으니 얇은 외투를 챙기세요. 5️⃣등산 스틱을 가져가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6️⃣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세요. 해발이 높아 자외선이 강해 쉽게 탈 수 있어요. ❤️금정에서 노군산을 내려다보면 ‘꼭 정상에 올라 산들을 한눈에 내려다본다’는 호쾌한 느낌이 들어요. 구름과 안개가 휘몰아치는 걸 보며 옛사람들이 왜 산수에 마음을 담았는지 갑자기 이해가 되네요.🌈산이 높고 길이 멀어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요. 이 세상 최고의 아름다움을 드디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