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티베트 여행, 하늘과 맞닿은 땅에서의 감동

#중국여행 티베트 여행은 그야말로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보통 4~5일 일정으로 많이 가는데, 수도 라싸에서 시작하는 게 일반적이이에요. 첫날은 해발 3,600m의 라싸에 적응하며 포탈라궁과 조캉사원을 둘러보고, 바코르 거리에서 현지 분위기를 만끽! 둘째 날은 드레풍사원과 세라사원을 방문하며 티베트 불교의 깊이를 느껴보는 일정! 시간이 있다면 남초호(난츠호)나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까지 가보는 것도 강추! 하늘에 닿을 듯한 설산, 푸른 초원, 그리고 순수한 티베트인들의 미소가 어우러지는 곳. 고산병 대비는 필수지만, 죽기 전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티베트 여행의 감동은 평생 잊지 못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