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온천·알프스 온천 센터

로이크바드는 로마 시대부터 발전한 온천 도시로, 괴테, 모베상, 빔펠 등이 이곳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이곳은 대중 온천 센터 (Burgerbad)와 현대화된 알프스 온천 센터 (Alpentherme)를 중심으로 많은 매력적인 시설이 있습니다. 이곳의 온천은 이미 해발 2000 미터 정도에 위치해 있으며, 야외 온천이 있고, 온천 주변에는 눈 덮인 산이 둘러싸여 있습니다. 온천에서 산 정상까지의 수직 거리는 두세백 미터 정도이며, 수영도 할 수 있습니다. Burgerbad와 Bad Maison Blanche 호텔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알프스 온천 센터(Alpentherme)는 실내외 수영장 외에도 아일랜드-로마 목욕탕, 사우나, 그리고 그라흐의 미용 건강 시설 등 완벽한 시설이 있습니다. 로이크바드라는 작은 마을에도 두 개의 케이블카가 있어 관광객들의 이동을 편리하게 합니다. 하나는 게미산 아래에서 시작하는 Gammibahene이고, 다른 하나는 마을의 다른 끝에 있는 Torrent입니다. 게미산에는 스위스에서 가장 긴, 가장 위험한 등반 경로가 있어, 약 3000미터 높이의 거의 수직인 '천계의 사다리'를 도전할 수 있습니다. 마을의 두 방향, 즉 두 가지 스타일, Torrent의 고산 스키와 게미산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로이크바드는 관광객들에게 50킬로미터의 스키 코스, 25킬로미터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코스를 제공합니다. 로이크바드에서 스키를 타는 가장 큰 장점은 몇 일 동안 대부분의 스키 코스를 다 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각자의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모든 스키 코스를 한 번씩 타 보는 것은 꽤 성취감이 있습니다. 로이크바드에서 해발 2350미터의 Rinderhiitte 고산역까지 케이블카를 타면 몇 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편안한 6인승 Rinderhiitte - Schwalbennest 승강 의자는 여러분을 스키 지역의 최고점, 해발 2610미터까지 올려줄 것입니다. 9.7킬로미터 길이의 스키 코스는 Schwalbennest 산간역에서 시작합니다. 여기서는 론 강 계곡과 20개의 4000미터 높이의 발레 산봉우리의 웅장한 경치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