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치 이세계! 빛과 바위가 어우러진 절경｜앤털로프 캐니언.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앤털로프 캐니언'은 바람과 물이 수천 년에 걸쳐 깎아낸 바위 틈새에 하늘에서 빛이 비치는 기적 같은 절경 스팟입니다!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는 바위의 무늬와 비추는 빔 같은 빛이 환상적이며, 기억에 남는 장소입니다✨ 【가는 방법 메모】 ・가장 가까운 공항은 페이지(Page) 공항 ・라스베이거스나 그랜드 캐니언에서 차로 약 4~5시간 (우리는 라스베이거스에서 로드 트립으로 들렀습니다) ・입장은 가이드 투어 필수 (현지에 도착해서 그날의 빈 시간에 신청했습니다) ・어퍼/로워 두 종류가 있으며, 각각 분위기가 다르므로 체크 필수 제가 간 것은 8년 전이라 상황이 많이 변했을 것 같아 조사해본 결과↓ 앤털로프 캐니언｜입장에 드는 요금 예상 ■【투어 요금 포함 가격】 •어퍼 앤털로프 캐니언: 　성인 약 70~110달러(약 10만~16만 원) 　→ 빛의 빔을 보는 시간대는 비쌉니다 •로워 앤털로프 캐니언: 　성인 약 50~80달러(약 7만5천~12만 원) 　→ 조금 저렴하고, 계단이나 스릴 있는 루트 ■【나바호족의 입장료(Permit)】 •투어 요금에 포함되어 있지만, 내역으로는 　1인 8달러 전후(약 1,200원) 이런 느낌인 것 같습니다! 【추천 시간대】 봄~여름 오전(11~12시경)이 베스트! 바위 틈새에서 빔 같은 빛이 비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