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으로, 지우펀 완전 정복🏮

#1월여행지원금이벤트 #대만여행 #지우펀여행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대만에 센과 치히로의 모티브가 된 마을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낮과 밤의 분위기가 놀라울 정도로 다른, 지우펀입니다! 지우펀의 바다가 보이는 수평선을 배경으로 노을이 지는 모습은 정말 장관입니다! 대만에 여행 가셨다면 꼭 가봐야 할 여행지가 아닐까 싶어요☺️ 🚐 버스로 가는 두가지 방법: 1.대만 MRT 송산역 & 중사오푸싱역에서 1062 버스를 탑승하기 (강추! 버스 배차 간격 약 15분) 2.베이먼 시먼 반차오에서 965번 버스를 탑승하기 🍯 꿀팁: 야경이 목적이라면 오후 3시쯤 도착 예정으로 가시고! 야경 목적이 아니라면 오전 시간대에 가셔서 해지기 전에 빨리 숙소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노을이 지기 시작 할 무렵부터 지우펀은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 없이 꽉 차서 이동이 굉장히 힘들어요. 하지만! 해가 지더라도 중심거리인 라오지에 외에 다른 거리들은 비교적 한산하니 주변에 좋은 펍이나 찻집을 즐기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될거예요🥳 지우펀 내에는 기념품 상점이 아주 많은데, 상점마다 분위기가 달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지만, 비슷한 상품에 가격도 비슷하니 마음에 드는 상품이 있다면 그자리에서 구매하시길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