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우연히 만난 야생 폭포

산디에링 폭포와 아이부 폭포는 모두 더톈 국경 폭포 관광지에서 계속 서쪽으로 자동차를 타고 가다 보면 우연히 만날 수 있습니다. 관광지가 아닌 야생 폭포는 관광객이 적어 관광객 사진이 아닌 사진을 찍기 더 쉽답니다~ 📖여행 경로: 산디에링 폭포는 더톈 국경 폭포에서 통링 대협곡이나 구룽산 대협곡으로 가는 길에 국도 옆에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보고 싶다면 조금 더 앞으로 가서 안내판을 따라 내리막길로 돌면 전용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사실 구룽산 대협곡의 후문 출구입니다). 그다음 작은 길로 올라가 처음에 폭포를 봤던 지점으로 돌아갑니다. 폭포 근처의 산길은 그리 높지 않지만, 가까이에서는 꽤 미끄러우니 발밑을 조심하세요. 아이부 폭포는 통링 대협곡에서 지우저우 관광지로 가는 길에 있지만, 조금 일부러 가야 합니다. 폭포의 낙차는 크지 않지만 층층이 겹쳐진 모습이 꽤 장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