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나에서 가성비 최고인 호텔에 묵었어요

객실 인테리어가 모로코 스타일로 가득한 휴양지 분위기였고, 도착이 늦어서 다음 날 호텔 시설과 디자인을 제대로 감상했어요. 무료 조식과 과일이 제공되며, 과일은 꼭대기 층 냉장고에 있어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옥상에 앉아 바람을 쐬며 경치를 감상할 수도 있고, 고층 수영장에서 수영도 할 수 있어요. 수영장이 정말 예뻐서 인증샷 찍기 딱 좋아요. 호텔 위치가 매우 편리해서 고장 내에 바로 있어 이동이 편리해요. 주변에 먹거리, 마실 곳, 놀 거리가 다 있고 관광지도 멀지 않아요. 객실은 아늑하고 침구도 편안해서 하루 종일 놀고 나서 푹 쉬기에 아주 좋아요. 직원들도 모두 부드럽고 친절한 태도로 숙박 주의사항을 세심하게 알려주고, 특색 있는 식당과 주변 관광지도 추천해줘서 매우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