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솽반나의 여름은 끝나지 않습니다

8월에 접어들면서 여름이 점점 사라져가는게 아쉬울 것 같아요 여름의 흔적을 쫓고 잡기 위해 늘어지다 수없이 많은 광기야 동굴 돌담의 열대우림을 통해 빛이 산란됩니다. 비가 바나나 잎에 닿아 유리창에 튀었다 로맨스는 지금 이 순간 구체화된다 여름도 모양이 잡혀 번화한 도시 속에 숨겨진 열대우림 저를 믿으세요. 저는 여기 살아요 아무데도 가고 싶지 않아 방에 몸을 담그고 열대우림 속을 거닐어 보세요. 열대우림으로 가서 공간미학을 경험해보세요 우리가 말하면 열대우림 속에 숨겨진 이 호텔 열대 우림에서 자라난 빨간 집에 가까운 것 같아요 건축과 자연의 공생 여름과 낭만이 가까이 다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