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애월에 위치한 다인오세아노 호텔

가족 여행을 가며 첫번째로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고, 아이가 수영을 할수있어야 하고, 깨끗했으며 좋겠고, 공항하고 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숙소를 봤어요. 아이가 수영을 하려고하니 많이 좁혀지더락고요. 제주도에 도착해서 렌트카를 찾아 숙소로 오니 생각보다 작아보이는 호텔 모습이 나왔어요 안 로비로 들어가니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인원추가비 결제하고 룸으로 들어갔어요. 방이 너무 좁지 않아 좋았고 앞에 바로 애월의 바닷가 산책길? 인거 같았어요. 방안에 스파 자쿠지가 있어 그걸보고 예약한 방이엿어요. 앞에 바다를 보며 스파를 즐겨야지 라는 마음으로.... 하지만 현실은 낮은 2층인 탓에 앞 도로는 높고 밖에서 다보일꺼 같은 위치더라고요. 결국 커튼을 치고 스파를 했네요. 아이는 바로 수영장으로 고고를 외치며 옷을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나갔어요 특이한점은 카드키를 꼭 엘베에 테그해야 층수가 눌려요. 생각보다 불편했어요ㅠㅠ. 젤 꼭대기 층으로 올라가니 수영장이 보였어요. 생각보다 크기는컸어요. 하지만 야외다 보니 너무 춥더라고요. 물에 들어가니 따뜻하니 좋았어요. 하지만 나와서 화장실가고 하려면 너무 추워요ㅠㅠ 결국 아이가 감기에 걸리고 말았어요. 거의 만족했던 숙소였습니다. 서귀포에 위호텔과 끝까지 고민했지만 후회없는 선택이였어요. 다음 여행때도 또 갈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