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 구이소

#태국항공권이벤트 구이소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공간을 자랑했고 소고기 가격도 비싸지 않아 부담없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사이드 메뉴로는 보리김치국수, 된장찌개가 있으며 셀프코너를 통해 원하는 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으며 밑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었기에 제주 소고기 맛집을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다.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는 예약제 운영) 식당 바로 왼쪽으로는 차를 세울 수 있는 무료 주차장이 있으며 만차라면 안쪽 골목길에도 공영주차장이 있기에 차를 타고 가기에도 좋다.전체적으로 청결함을 자랑했으며 테이블 또한 넓어 편하게 앉아 소고기, 소갈비살을 먹을 수 있었다.구이소에서는 갈비뼈 2번에서 5번까지의 앞가슴 갈비뼈 마구리 뼈를 분리한 황제늑간인 소갈비살과 차돌박이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으며 사이드메뉴로는 보리김치국수, 된장찌개, 계란찜, 누룽지가 있고 소주, 맥주뿐만 아니라 복분자, 막걸리도 있다. 소갈비살은 1인분(180g) 기준 가격 19,800원이며 차돌박이는 1인분(200g) 기준 17,800원으로 제주 소고기 맛집답게 가성비가 좋았다. 반찬이 모자라는 경우 추가로 더 먹을 수 있게 셀프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여러 반찬 중에서 보리김치는 소갈비살, 차돌박이 등 소고기와 함께 먹기에도 궁합이 훌륭했다.차돌박이 소고기는 불판에 굽자마자 바로 익혀서 빠르게 먹을 수 있는데 제주 소고기 맛집답게 회전률이 빨라서인지 고기 자체가 매우 좋았고 함께 간 지인도 맛있다고 칭찬할 정도였다.소갈비살 또한 별미로 먹기 좋게 잘라져 있고 숯불의 화력에 금방 구워져서 먹기가 편했다. 양념 소갈비살 또한 짜지 않고 적당히 간이 잘 베여 있었으며 제주도에서 소고기를 먹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곳에 가서 직접 먹어보면 만족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