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시티(PARADISE CITY) 디럭스 스위트 트윈룸

#호캉스 비행기 출발시간이 7시전후 오전일 경우 전날 미리가서 인천공항은 다락휴~! 김포공항은 롯데시티에서 주로 숙박하고 갑니다. 작년에는 새로 오픈한 이비스호텔도 오픈특가로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아침에 서두르지 않아도 되고 체력적으로 크게 세이브가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호텔이 파라다이스시티라면 과감하게 7시대 출발편을 12시대로 바꾸고 올인클루시브를 모두 누리지는 못하더라도 조식과 사우나는 챙겨 봅니다. 파주에서 근무를 마치고 밤10시 인천공항 호텔로 와서 체크인을 진행합니다. 공항모양으로 호텔 건물이 지어져 있습니다. 레드윙, 골드윙, 퍼플윙이 중앙에 위치한 호박을 기준으로 3방향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총 11F 높이의 호텔로 10F의 퍼플윙으로 배정받습니다. 바다뷰와 항공기뷰에 야외수영장 야경뷰까지 더해지는 뷰맛집이군요. 이쪽 방향은 주변에 건물이 없고 골프장이 있어 시티뷰는 없습니다. 호텔의 미니바가 전부 무료인데요. 정부의 일회용품 사용규제로 일회용품은 객실내 유상판매중입니다.🤣 유선예약때 사전공지해 준 부분이고 일본호텔들 어메니티가 가방에 상시 구비중이기도 합니다. 미니바와 스낵들도 모두 포함이라 푸짐합니다. 인룸다이닝 메뉴가 세트메뉴 뿐이라 상점들을 갔는데, 10시에 모두 문을 닫았군요.🤔 다행히 씨유가 건물밖에 바로 위치해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냉장 장충동 왕족발 편육과 냉장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냉장 포테이토 샐러드까지 저녁으로 선택하여 미니바 마실거리들에 셀프 인룸다이닝을 완성합니다. 욕조에 입욕제를 풀고 피로도 풀어 줍니다. 슈퍼문이 창문앞에 찾아와 빛을 뿜어 내는군요. 5~10분 사이로 착륙하는 비행기들과도 마주합니다. 이곳이 파라다이스이군요~!!! 다음날 6시 일어나 이륙뱅기들을 구경합니다. 조식을 참가합니다. 그릴드치킨이 맛있습니다. 연어구이와 토마호크도 좋습니다. 트러플리조또도 맛있게 먹습니다. 오믈렛과 베이커리류도 괜찮고 과일은 메론이나 망고는 없지만 수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아이들의 파라다이스 이군요. 9시가 넘으니 테이블의 절반은 어린이 고객님들도 꽉차는군요. 1시간가량 여유로운 조식타임을 갖고서 호텔 사우나를 이용합니다. 하늘이 보이는 개방감이 들고 사람이 없어 편하게 누립니다. 호텔셔틀은 1터는 5분이면 이동하는 위치이지만 2터까지는 20분 가까이 소요됩니다. 1터는 30분당 1대이지만 2터는 1시간에 1대입니다. 12:10분 뱅기라 10시40분쯤 2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잘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호텔추천 #호텔리뷰 #국내여행 #파라다이스시티 #인천공항 #인천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