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허베이 가기: 당산 허터우 옛 거리 올바른 즐기는 방법

11월 동안, 전체 관광지 입장권은 무료이지만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전날 밤에 다음 날 티켓을 예약할 수 있고, 낮에는 당일 입장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토요일과 일요일은 방문객이 많아 예약이 어렵습니다). 70세 이상 노인은 예약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입장할 수 있습니다. 관광지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으니, 가능한 한 혼잡을 피해 방문하세요. 관광지 교통이 편리하며, 자가용이나 택시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오후 3시경 북문으로 입장하면 남쪽 끝까지 관광할 수 있고, 6시 공연인 당왕 동정 대기 시간에 맞출 수 있습니다(물론 어느 방향에서 시작해도 무방합니다)～ 관광지 내에는 많은 상점과 다양한 음식점, 작은 식당들이 있어 음식을 따로 가져올 필요가 없습니다(가지고 다니기 불편하고 놀이에 방해가 됩니다). 관광지 내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화장실은 매우 깨끗하고 냄새가 없으니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까운 곳에 여러 따뜻한 쉼터가 있어 무료로 따뜻한 꽃과 과일 차를 제공하며(종이컵이 준비되어 있어 개인 컵을 가져와서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인문적 배려가 잘 되어 있습니다. 전체 관광지는 매우 크지 않지만, 볼거리와 경관이 밀집해 있어 세 걸음마다 경치가 있고, 다섯 걸음마다 상점이 있습니다. 인파가 많으니 개인 소지품을 잘 챙기고 평평한 신발을 신으세요. 당왕 동정과 기타 대형 공연은 별도 요금이 부과되며, 관람 티켓을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동정’ 공연을 예로 들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티켓은 38위안으로 주말보다 저렴합니다. ‘동정’ 공연은 저녁 6시와 8시에 두 차례 있으며, 6시 공연은 대부분 5시 15분에 입장하고 5시 30분이면 이미 만석입니다. 앞줄에 앉고 싶다면 미리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이 공연은 모두 서서 관람하며, 공연 시간은 약 30분입니다. 본 공연 시작 전 진행자가 간단한 워밍업 게임을 진행합니다. 서서 관람하면 다소 피곤할 수 있고, 겨울에는 약간 추울 수 있으니 평평한 신발을 신고 방한 준비를 꼭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