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산은 정말 와우~이 가벼운 트레킹 가이드를 받아보세요!

와우산은 6월 말까지 무료 입장이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인 "란시 폭포"를 가까이서 지나갈 수 있는 새로운 산책로가 개방되었습니다. 직접 가보니 이 산책로는 정말 신기하게 만들어졌는데, 산 아래 폭포 하단에서부터 폭포 최상단까지 구불구불 이어져 있습니다. 중간에 몸이 젖을 수 있고, 햇빛이 강해도 매우 춥기 때문에 우비를 챙기세요. 란시 폭포 산책로에는 총 세 개의 장관을 이루는 폭포가 있습니다. 고불촌 케이블카 중간역에서 반산 갤러리로 들어가면 먼저 "위안시 폭포"를 볼 수 있는데, 그 장관은 "란시 폭포"에 뒤지지 않지만 최대 낙차는 조금 부족합니다. 계속 안쪽으로 걸어가면 "란시 폭포"와 "양시 폭포" 두 폭포를 볼 수 있는데, 이 폭포들은 산 정상의 위안양 연못에서 발원하기 때문에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란시 절벽 산책로를 따라 계속 올라가면 폭포 정상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체력이 좋으신 분들은 공식 트레킹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매일 선착순 100명은 현장에서 메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편도 14km로, 약 4시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트레킹과 사진 촬영, 경치 감상을 위해 하루 일정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①②순서대로 각각 50위안인 두 구간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다음, 란시 절벽 산책로 하행 입구까지 걸어간 후 계속 산을 내려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하면 오르막길보다 체력을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와우산에서는 야녀호를 바라볼 수 있으며, 산 아래에는 민박이 많고 평소에는 150위안 정도입니다. 와우산은 이틀 일정으로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중에 광명사, 고묘 고촌, 부흥촌과 연원 폭포를 볼 수 있으니 다른 게시물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