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캐리비안・스펙트럼호｜메인 다이닝룸에서 무엇을 먹었을까?

이번에는 운 좋게 첫날부터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바다를 보며 식사하니 분위기가 최고였답니다🌅 📍메인 다이닝룸은 3/4층에 위치하며, 브런치와 저녁 식사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 브런치: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 저녁 식사: 오후 5시경 시작, 사전 예약을 추천합니다 (저희는 'My Time Dining'을 선택해서 원하는 시간에 갈 수 있어 정말 편리했어요~) ✅ 전체적인 맛은 서양식에 가까워 비교적 담백한 편이에요. 육지의 5성급 레스토랑 기준으로 보면 안 됩니다~ 하지만 놀라운 메뉴도 있었어요: 🥞 브런치의 와플 & 비프 라자냐가 맛있었어요! 🍽️ 저녁 식사의 프랑스식 에스카르고와 시저 샐러드도 괜찮았어요 🥩 스테이크는... 평범했지만 먹을 만했어요~ ❌ 유일하게 아쉬웠던 점은 디저트였어요. 너무 달고 깊은 맛이 없었어요~ 커피나 다른 디저트를 원한다면, 배 안의 Starbucks를 추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종합적으로, 경치+분위기+무료라는 점을 고려하면 메인 다이닝룸은 한 번쯤 경험해볼 만한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