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항구 옆에 있는 신선 호텔!

빅토리아 항구의 환상적인 바다 전망에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이 호텔은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하룻밤 약 $1500), 풍경과 분위기가 정말 최고예요😍 호텔 아래층에는 분위기 좋은 바가 있어요🍹 칵테일 한 잔에 몇십 달러 정도인데, 바닷바람을 맞으며 롱아일랜드 아이스티를 마시고 빅토리아 항구의 반짝이는 야경을 바라보면 정말 마음이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요! 제가 갔던 날은 마침 몇 쌍의 신혼부부가 결혼식을 올리고 있어서 체크인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로맨틱한 결혼식 현장을 볼 수 있어서 꽤 만족스러웠어요~ 서비스도 특별했어요! 프런트 데스크에는 외국인 직원도 있었고, 청각 장애를 가진 직원도 있었는데, 사랑이 넘치는 고용 정책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다만, $400짜리 뷔페식 아침 식사는 맛이 별로였어요. 그래서 아침 식사는 외부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1시에서 3시로, 중국 본토와는 조금 다릅니다! 보증금은 위챗 페이로 결제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했어요~ 바의 메뉴는 영어로 되어 있으니, 방문 전에 번역 앱을 준비해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환상적인 바다 전망을 위해서라면 정말 갈 가치가 있어요! 다음에 홍콩에 오면 또 여기서 묵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