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12시간 환승하며 6개의 라운지를 탐방하다! 폭발적인 경험 (상편)

VIP 라운지 첫날 밤 10시 30분에 홍콩에 도착하고, 다음날 아침 8시 30분 비행기를 타기까지 12시간 동안 라운지 탐험가로 변신🚀 한 번에 인터벌스, 캐세이 퍼시픽의 더 피어 비즈니스/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그리고 더 윙까지 모두 체험! 먼저 공중 연결 통로에 위치한 인터벌스부터 달려갔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레스토랑인데요, 인스타 감성의 대형 창문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하지만 밤 11시 15분에 도착했더니 이미 문을 닫았더라고요😭 그래도 몇 장의 공항 전망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드래곤패스나 PP카드로 세트 메뉴를 교환할 수 있고, 11시 이전과 이후 메뉴가 다릅니다. 날씨가 좋을 때 이곳에서 식사하며 비행기를 구경하면 정말 여유로울 거예요~ 하이라이트는 역시 캐세이 퍼시픽 라운지입니다! 65번 게이트에 위치한 더 피어 비즈니스 라운지는 정말 최고였어요🌟 서양식 섹션에서는 피자, 바에서는 시그니처 음료인 Cathay Delight, 중식 섹션에서는 탄탄면, 그리고 티룸에서는 신선한 주스를 제공하니 마치 음식 박람회 같았어요! 대형 창문 옆에서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모습을 보며 공항의 모든 매력을 한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밤 12시 30분부터 정리가 시작되어 급히 2번 게이트에 위치한 더 윙으로 이동했어요! 더 윙은 좌석이 많지만, 리클라이닝 의자는 부족했어요🥲 개인 공간은 괜찮았고, 핫푸드는 더 피어와 비슷했습니다. 아쉽게도 새벽 3시까지만 운영되어 "정중히 퇴장 요청"을 받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이후의 더 윙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와 더 피어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는 더 놀라운 경험이었으니 다음 편에서 공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