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침사추이 고급 일식당 Sushi Takeshi 방문기

홍콩 침사추이의 고급 일식당 Sushi Wadatsunhi의 팀이 새롭게 오픈한 가게로, Ken 셰프가 이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Ken 셰프가 아닌 Andy 셰프가 요리를 담당했습니다. 재료는 신선하고, 사시미의 온도 조절도 훌륭했으며, 샤리(초밥 밥)는 알알이 살아있고 산미도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비록 셰프의 손놀림이 약간 어색했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장님 덕분에 식사를 즐길 수 있었고, 다음에는 Ken 셰프의 요리를 맛보기로 약속했습니다. 코스는 초밥 10개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저는 3개를 추가 주문했습니다. 이전에 방문했을 때도 괜찮았다고 느껴 친구와 다시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는 Ken 셰프를 요청했지만, Andy 셰프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주방 보조 셰프가 익숙한 얼굴이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Andy 셰프였습니다😅 이번에도 음식의 품질은 여전히 좋았지만, 사장님의 배려가 없어서 앙코우 간 롤만 추가 주문했습니다. 친구는 새우와 게에 알레르기가 있어 오징어와 생굴로 대체했는데, 그것도 꽤 괜찮아 보였습니다😆 레스토랑의 모든 직원들이 친절하게 응대해 주었고, 특히 매니저 Angie는 예약 인원을 계속 변경했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한 태도를 유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코르키지 비용 $300/병 가게 이름 Sushi Takeshi 영업 시간 12:00 - 15:00 17:30 -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