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K11 ARTUS 호텔

홍콩에서 꼭 가봐야 할 K11 호텔, 트렌드를 따라 성공했어요! 미술관에 묵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홍콩 K11 ARTUS 호텔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럭셔리 아트 호텔'의 최고봉답게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모든 디테일이 디자인 감각으로 가득 차 있어 아무렇게나 찍어도 인생샷! 이번 트렌드 따라 하기는 정말 대성공이었어요! 예술과 럭셔리의 완벽한 조화 K11 ARTUS는 K11 그룹 산하의 고급 호텔로 침사추이 빅토리아 항 해변에 위치해 있어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자랑합니다. 호텔 디자인은 '공예 부흥'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로비, 복도, 심지어 객실까지 다양한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마치 개인 미술관에 묵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저는 오션뷰 스위트룸을 선택했는데, 통유리창이 빅토리아 항을 마주하고 있어 밤에 불이 켜지면 침대에 누워서 백만 불짜리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정말 낭만적입니다. 숙박 후기: 디테일이 완벽! - 매우 편안한 침구: 거위털 이불 + 고밀도 침대 시트, 눕자마자 일어나고 싶지 않아요. - 미니바 무료: 음료, 간식 마음대로 먹을 수 있고,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