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추천! 홍콩 여행 오시면 꼭 하루 시간을 내서 퉁청에 가보세요!

이번 홍콩 여행에서 하루 시간을 내서 퉁청에 갔는데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얻었어요! 홍콩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한 것 같아요! 높이 솟은 빌딩은 없지만 산과 바다를 가로지르는 파노라마 케이블카가 있고 번화한 현대식 쇼핑몰은 없지만 소박한 수상 어촌이 있어요. 웅장한 보련사와 천단대불은 정말 인상적이고 활기 넘치는 시장도 있으며 해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를 감상할 수도 있어요. 홍콩 여행에서 퉁청은 꼭 하루 시간을 내서 가볼 만한 곳이에요. ✅ 추천 여행 코스: 오전: 옹핑 360 파노라마 케이블카➡️옹핑 빌리지➡️보련사➡️천단대불 오후: 타이오 어촌➡️호산 전망대➡️타이오 헤리티지 호텔➡️버스를 타고 산 정상으로 돌아가 케이블카를 타고 퉁청으로 돌아오기 (왕복 모두 란타우 버스 21번 이용) 📷 사진 찍기 좋은 곳: 1️⃣옹핑 360 파노라마 케이블카 (P1-3) 놓치면 안 될 경험! 360도 파노라마 투명 케이블카를 타고 란타우 섬과 사파이어색 바다를 가로지르며 홍콩 국제공항과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를 하늘에서 내려다보세요! 운행 시간 10:00-18:00, 편도 약 20분 소요, 스탠다드, 크리스탈, 파노라마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파노라마 케이블카에서 찍는 사진이 가장 예쁘게 나와요! 2️⃣옹핑 빌리지 (P12-13)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바로 도착하며, 다양한 만화 벽화도 볼 수 있어요. 여기서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기에 안성맞춤이에요. 3️⃣보련사 (P10-11) 작은 자금성 같은 느낌이 들고, 동남아시아 분위기가 나며, 키 큰 식물과 사찰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4️⃣천단대불 (P9) 멀리서도 보이며,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더욱 웅장해요! 영화 무간도의 촬영지이기도 해요. 5️⃣타이오 어촌 (P6-8) 홍콩의 "베네치아"라고도 불리며, 자연 그대로의 수상 가옥이 있어요. 이곳은 매우 활기차며, 거리와 골목에는 다양한 음식과 특산물이 있고, 관제묘도 있으며, 고양이도 많고, 배를 타고 관광을 즐길 수도 있어요. 6️⃣호산 전망대 (P4-5) 30분 정도 하이킹하면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정상의 산책로에서는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를 볼 수 있고, 다른 쪽에서는 마을을 내려다볼 수 있어요. 7️⃣타이오 헤리티지 호텔 (P14-15) 해변 모퉁이에 있으며, 건축 양식이 매우 프랑스풍이어서 사진을 찍기에 좋고, 애프터눈 티를 마시며 잠시 쉬어가기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