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현・히타】산장 텐스이의 아침 식사와 가족탕 카마유

오이타현 히타시의 산장 텐스이에서의 아침 식사. 저는 여행 숙소의 묘미는 아침 식사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아침부터 이렇게 배를 채워도 되는 걸까요? 밥과 함께 먹을 반찬이 정말 많아서, 저녁도 많이 먹었는데도 아침부터 밥을 추가로 먹게 됩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한 맛이 많아 마음이 편안해지는 식사입니다. ・ 어제 저녁 식사 때도 느꼈지만, 모든 절임 반찬이 정말 맛있습니다. ・ 아침 일찍 가족탕을 예약했습니다. 가족탕이 5개나 있어서, 어제 체크인 담당을 해준 한국인 직원의 추천으로 '야마유'를 이용했습니다. ・ 아침에는 프론트 직원이 추천해준 '카마유'에 들어갔습니다. 카마유에는 자쿠지가 설치되어 있어서, 마치 끓는 냄비 속 삼계탕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 가족탕 옆으로 흐르는 강이 보여 경치가 좋고, 온천 자쿠지도 최고라서 결국 카마유에 두 번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