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히타 추천 관광지 (업데이트: 6월)

동화같은마을 일본 소도시 히타♡

하카타.텐진에서 2박3일 쇼핑 먹방 실컷하고 마지막날 비행기가 저녁이라 도심을떠나 소도시 히타로 떠나보았어요 날씨도진짜예술...텐진터미널에서 히타행 끊으면되고 자전거세트까지 묶어서선택할수있어서 자전거묶음으로 선택했어요~(금액 3980엔) 도심에서 히타로들어오는길도 얼마나예쁜지 ㅠㅠ 사람도 많이 붐비지않고 히타도착후 자전거타고 이곳저곳 돌아다녔습니다♥바람도선선하고 행복 그잡채..... 마지막날 저녁 비행기이신분들은 시간내서 꼭한번가보세요 동화같은 마을 HITA 마트도 있어서 마지막 맥주.간식사오기도 좋슴돵ㅎㅎ #히타여행 #일본소도시 #히타 #일본여행

[나만 아는 여행지 히타에서 자전거 타기🚲] 제가 후쿠오카 여행에서 베스트 순간으로 정한 순간이 바로 이 사진 속 순간이에요.💛 한국인은 물론 관광객들 한명 없는 찐 일본 시골 동네에서 자전거를 타며 달리던 그 순간을 한 순간도 빠짐없이 기억하고 있어요. 저 때만 생각하면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핑 돌 정도에요. 히타는 후쿠오카를 여행하면서 JR패스를 이용해 유후인과 함께 묶어 다녀오기 좋은 곳이에요. 처음에는 유후인만 갔다가 오려했는데 언니가 적극 추천을 해서 잠시라도 들려보자 하고 갔어요. 근데 유후인보다 히타가 제일 좋았아요👏🏻 히타는 아직 한국인들에게도 물론 관광지로 잘 알려진 곳은 아닌데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작은 교토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사실 딱 이렇다 할 관광명소가 있는 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관광객 없이 자연스러운 일본 시골 동네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이 히타라고 생각해요 !! 제 사진만 봐도 색감 정말 예쁜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한 배경 아닌가용?😊 📍"히타시 관광안내소"에서 자전거 대여하기🚲 - 대여 장소 : 히타시 관광안내소 - 대여료 : 1시간에 ¥200 (추가 1시간부터는 ¥100) - 대여 운영시간 : 오전9시 ~ 오후5시 히타역에서 나오자마자 좌측에 바로 "히타시 관광안내소"가 있어요. 저희는 따로 예약하지 않고 당일에 가서 대여했어요. 히타는 동네가 작아서 식사시간 포함 3-4시간 정도면 아주 충분할 것 같아요. 저는 대여가 끝날 시간에 가서 1시간만 탔는데 살짝 아쉬웠지만 대충 둘러본 것 같았어요. 자전거 대여 시간 후에 식사를 하고 하카타로 돌아갔습니다.😀 코스는 따로 없어요. 저는 원래 꼼꼼한 편이라 여행 계획을 아주 세세하게 짜고 가는데 히타는 식사할 맛집만 알아놓고 무계획으로 갔어요. 자전거 탈때도 *강변* 쪽으로만 가는 길을 대충 보면서 지도를 보지 않고 목적지 없이 자전거를 탔어요. 자전거만 탔는데도 행복했는데 자전거를 반납하고 먹으러 간 맛집도 대성공한 덕분에 저에게는 아주 아주 최고의 여행지로 남아있어요. 대 극 찬 하 는 맛집까지 다음 피드에 소개해드릴게요~🤤 #일본여행 #일본 #후쿠오카여행 #후쿠오카 #유후인여행 #유후인 #히타여행 #히타 #japan #fukuoka #yufuin #hita #겨울여행 #기차여행 #온천여행 #다음엔여기#인생샷명소#인생여행지 #휴양여행#겨울여행

작은 교토라 불리는 일본 소도시 ‘히타’

#해외항공권이벤트 #일본소도시여행 #일본히타여행 #오이타여행 ✔️시간이 멈추고 물이 깨끗해서 물의 도시라는 뜻의 '히타' 그리고 지금도 '작은 교토'라고 불리는 '히타' ▪️유후인을 가기 전에 기차를 타고 들른 후 네시간 정도 여유를 두고 둘러보기 좋아요. ▪️렌트카 여행자들이라면 유후인과 벳푸로 가기전에 점심 식사를 하고 마을 구경 하는 것 추천해요. ⭐️히타는 ‘마메다마치 상점 거리’가 유명한데 물이 깨끗한만큼 지역사케를 기념품으로 사가시길 추천드려요. ▫️히타 음식점 추천 📍쿠로다야(장어덮밥 전문점) 2-2 Mamedamachi, Hita, Oita 877-0005 일본 📍마메다롤 ‘sui’(롤케이크 전문점) 11-8 Mamedamachi, Hita, Oita 877-0005 일본

일본 소도시 히타 여행

☀️히타의 현지 미식으로는 '히타 볶음면'이 있습니다. 면을 바삭하게 볶아서 신선한 콩나물을 곁들여 맛이 아주 좋습니다. 또한 지하수를 이용해 양조한 맥주, 일본술, 소주도 유명합니다. 히타에는 '삿포로 맥주 큐슈 히타 공장', '리치코 히타 소주 증류소'와 같은 양조장들이 많이 있으며, 에도 시대에 지어진 도다마치에 있는 술 저장고 박물관도 있습니다. 들어가면 진한 술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저녁 무렵이 되면 식당들이 불을 밝히기 시작하고, 블루스가 어린 하늘 아래 흐릿한 주황색 불빛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맛있는 음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죠.

장어덮밥이 유명한 히타의 장어덮밥 맛집 ‘쿠로다야’🍲

#해외항공권이벤트 #일본장어덮밥 #일본맛집 일본에서의 첫 장어덮밥을 먹기 위해 달려온 이곳 ‘쿠로다야’ 이 곳은 주차 공간도 많고 오랜 전통이 있었을법한 가옥으로 되어 있었어요. 내부 분위기는 따뜻한 햇살이 목조로 된 나무 바닥을 드리우고 있었어요. ‘온기’를 표현하는 공간 그 자체의 느낌. 🔹‘쿠로다야’에는 단체 관광객들에게도 평소 인기가 많아 규모가 좀 있는 편이였어요.앉을 자리가 꽤 있다고 느꼈음에도 웨이팅도 있을때가 많다고 해요. ⭐️‘쿠로다야’는 장어덮밥이 메인이지만 구이라든가 다른 메뉴도 있었어요. 그리고 보통 나무찜기에 있는 장어덮밥이 장어 양이 많으니 장어를 많이 드시고 싶다면 추천드리고 소식 원하시면 그릇으로 주문하시면 돼요. ⭐️일본은 녹차가 정말 맛있는데요.그 이유가 ‘오차즈케’를 먹는 문화때문인 것 같아요. 쌀밥에 녹차를 부어 다른 것들을 곁들여 먹는 건데요. 그릇을 따로 달라고 하면 거기에 밥을 살짝 덜어서 녹차 물을 부어 먹으면 맛있답니다. 📍쿠로다야 2-2 Mamedamachi, Hita, Oita 877-0005 일본 매일 10:30 - 18:00

🍮일본 히타 디저트 맛집 'Mameda roll Sui' 푸딩과 롤케이크 추천

#해외항공권이벤트 #일본디저트 #일본푸딩 천으로 된 간판이 걸린 우드의 감성! 무언가 장인의 느낌이 드는 'Mameda roll sui'은 내부 자리는 협소한 편이에요. 6명 ~ 7명정도 앉을 수 있어요. ⭐️포장시 보냉제를 넣어주고 3시간까지 이동거리를 견디는데 보냉제는 무료에요! 조각당 한 조각에 230엔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롤케익 가격! 종류는 플레인, 녹차, 초코. 이곳 'Mameda roll Sui'는 롤도 유명하지만 다쿠아즈도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꽤 많았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 가능하며 롤케이크와 너무 잘 어울리는 은은한 맛이에요. 롤케이크는 크림이 정말 부드러운 데다가 적당한 단 맛에 계란 비린 맛 하나 없고 스펀지 밀도가 좋아요! 푸딩은 너무 묵직하지 않으면서도 적당한 쫀쫀함 그리고 달지 않은 밀크 푸딩 그 자체🍮 📍Mameda roll sui 11-8 Mamedamachi, Hita, Oita 877-0005, Japan □일 ~ 월 : 10:30am ~ 5:30pm □ 휴무 : 화

작은 교토라 불리는 일본 소도시 ‘히타’

#해외항공권이벤트 #일본소도시여행 #일본히타여행 #오이타여행 ✔️시간이 멈추고 물이 깨끗해서 물의 도시라는 뜻의 '히타' 그리고 지금도 '작은 교토'라고 불리는 '히타' ▪️유후인을 가기 전에 기차를 타고 들른 후 네시간 정도 여유를 두고 둘러보기 좋아요. ▪️렌트카 여행자들이라면 유후인과 벳푸로 가기전에 점심 식사를 하고 마을 구경 하는 것 추천해요. ⭐️히타는 ‘마메다마치 상점 거리’가 유명한데 물이 깨끗한만큼 지역사케를 기념품으로 사가시길 추천드려요. ▫️히타 음식점 추천 📍쿠로다야(장어덮밥 전문점) 2-2 Mamedamachi, Hita, Oita 877-0005 일본 📍마메다롤 ‘sui’(롤케이크 전문점) 11-8 Mamedamachi, Hita, Oita 877-0005 일본

매력 가득한 후쿠오카 근교 소도시 ‘히타’ 당일치기 여행코스 🚌 + 경비 공유💸

미니 교토라고도 불리는 히타는 후쿠오카 근교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골 마을이에요 저는 일본 여행 성수기인 1월초에 다녀왔는데도 사람들이 붐비지 않고 한적했기에 더욱 힐링되는 여행지 였답니다🕊️ 히타엔 그림같은 골목들이 많기 때문에 꼭 자전거를 대여해서 마을 곳곳을 둘러보는걸 추천드리는데 지금부터 제가 자전거 빌리는 곳을 포함해 완벽한 히타 당일치기 여행 일정까지 전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 여행 일정 09:00 니시테츠 텐진 고속 버스터미널 (표 끊기) 09:17 히타행 버스 출발 11:00 히타도착, 관광안내소 가서 자전거 대여하기 11:30 자전거타고 마메다마치 넘어가기 (이때 히타마부시 센야 웨이팅 걸어두고 마을 구경하기!) 12:30 히타마부시 센야 점심 (장어덮밥, 강추!) 13:30 카페가기 (알라스카 or cafebiyori 추천) 15:00 자전거 반납 후 터미널에서 삿포로 맥주공장 가는 버스 or 택시 탑승 (버스는 15:05 출발, 요금 100엔) 15:30 삿포로맥주 큐슈 히타 공장 (입장료 무료, 시음 유료) 16:30 유메산스이 온천 (가족탕이라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이용할 수 있어요) 17:30 100엔버스 or 택시 이용해서 히타 터미널 돌아오기 (택시 타실 분은 직원분께 불러달라고 요청하기) 18:10 히타 - 텐진, 하카타 행 버스 탑승하기 (1시간반 소요) 💸 경비 - 2인 왕복 버스표 : 6,320엔 (1인 3,160엔) - 자전거 대여 : 3시간 대여 인당 700엔 (최초 1시간 300엔, 추가 1시간당 200엔) - 히타마부시 센야 : 장어덮밥(보통) 3,500엔 - 카페 (cafebiyori) : 850엔 - 1,500엔 (파르페, 종류가 매우 다양해요!) - 삿포로 맥주 공장 : 맥주 1잔당 400엔, 스낵 200엔 - 유메산스이 온천 : 가족탕 2200엔, 노천탕 800엔 (남자분들 끼리만 가시는 경우엔 노천탕 추천! 뷰가 정말 좋대요!) - 1인 총 경비 : 약 10,000엔 내외 ( 저는 히타 안에선 버스+도보를 이용했기 때문에 택시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2000엔 정도 더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 ----------------------------------- 후쿠오카 여행 중 제일 만족스러운 일정이였던 히타여행! 다음에 시간이 여유롭다면 1박도 하고 오고 싶은 곳이였어요🫶🏻 요즘 떠오르는 여행지 이기도 하고 저 또한 강력추천 드리는 곳이니 여러분들도 다음 후쿠오카 여행지로 히타 어떠신가요?!😆🤍 #일본여행

추천 숙소

숙소 컨디션, 감성, 친절, 식사까지 모두만족했어요. 히타가 작고 심심할수 있어요. 할게 없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다른 지역을 추천드리고, 작고 한가로운 동네에서 여유 있게 지내고 싶은 분들은 히타로 오세요. 그 중에서도 숙소는 여기로요. 대만족.

히타 료칸 히트로 가야우사기 추천합니다

히타 료칸 - 하타고 가야우사기

하카타에서 유후인 가는 길에 있는 작은 소도시 히타 그 안에 숙소 하나만으로도 가 볼 만한 가치가 있는 료칸이 있습니다 "하타고 카야우사기" 숙소 자체도 일본 고택을 그대로 사용한 느낌이었습니다 하룻동안 옛일본의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물이 좋기로 소문난 동네 답게 온천 물 또한 아주 좋았어요! 온천을 할때마다 피부가 보들보들 매끈매끈 개인탕 공용탕 전부 다 시설 적으로도 훌륭하고 좋았습니다 공용탕은 사람이 별로 없어 거의 전세 낸 것 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이세키와 조식은 일본 스타일로 조금은 물리지만 같이 갔던 동행인은 잘 먹은걸보면 입맛 차이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가고 싶은 료칸입니다 이번 여행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하타고 카야우사기 추천드립니다 #커플끼리 #감성숙소 #호캉스 #이색숙소 #호텔추천 #휴양여행 #인생샷명소 #후쿠오카 #소도시 #히타 #오이타 #유후인 #료칸 #온천 #개인탕 #노천탕 #숙소 #일본 #여행

👣진격의 거인 팬이라면 꼭 가봐야 할 뮤지엄👣

📍 진격의거인 뮤지엄 annex ✔️ 〒877-0054 Oita, Hita, Takase, 6979番地 サッポロビール九州日田工場敷地内 히타에서 진격의 거인 전시회하면 Hita Attack on Titan dam statue 근처에 있는 본관을 많이 가시는데요. 히타역에서 거리가 멀어 저같이 뚜벅이고 택시비로 3만원 이상 쓰기 부담스러운 분들은 가기 힘들죠. 이번에 별관 Attack on Titan in Hita museum ANNEX이 새로 생겼어요. 거리가 반으로 줄어 히타역 기준으로 도보 45분 정도, 자전거로 가면 반으로 줄꺼에요. 입장료는 18세 이상 700엔이며 입장하면 영상관에서 5분짜리 영상을 틀어주는데 이게 진짜 최고에요. 3면에서 영상이 나오는데 웅장해요. 굿즈도 히타 관광상품 이런거 없고 딱 진격의 거인 굿즈들로만 있어요.

다시 또 온 히타역 앞 루트인 호텔

저번 겨울에 왔던 이젠 봄에 또온 루트인 호텔. 친절한 서비스와 직원의 환대, 맛있는 무료 커피, 1층의 피로회복 온천탕, 푸짐한 조식... 다시 또 오고픈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