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자만보다 더 좋아요! 항저우의 봄, 제가 더 좋아하는 6가지 숨겨진 꽃밭

항저우에서 가장 로맨틱한 계절이 다시 돌아왔어요🌿 태자만 튤립은 8시도 안 돼서 인산인해?! 이 핫플레이스 마니아가 숨겨둔 6가지 신들의 꽃놀이 명소를 공개합니다. 당신의 봄날 친구 목록을 독차지하고 싶다면!! 1⃣️ CBD 공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들어온 듯한 녹색빛 비밀의 세계 📍촬영 포인트: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점이 더 잘 나와요 🎫입장료: 무료 🚇교통: 지하철 시민중심역 💡팁: 밝은 색상의 원피스와 라탄 가방을 매치하면 분위기 만점 2⃣️ 샹후 목수국 🌳가지에 주렁주렁 매달린 말차 설기 같아요 📆최적기: 3월 말~4월 10일경 📍촬영 포인트: 대형 오리 놀이터/마야 섬(수국 천장)/워홍 다리 🎫입장료: 무료 💡팁: 아침 9시 전에 가면 사람 없는 수국길을 찍을 수 있어요! 3⃣️ 린핑 공원 🌈모네의 정원에 들어온 듯한 진달래 향연 📆최적기: 4월 중순~5월 📍촬영 포인트: 회전 계단/돌계단 꽃폭포 🎫입장료: 무료 💡팁: 동문으로 가서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해요 4⃣️ 시시 습지 🌷수국과 개양귀비의 이중 폭격 📆최적기: 3월 말~4월 중순 📍촬영 포인트: 샤룽탄(흰 수국 비밀의 세계)/저우자춘(개양귀비 꽃밭) 🎫입장료: 80위안(공원 카드 소지 시 무료) 💡팁: 흔들리는 배를 타고 꽃밭을 가로지르는 체험은 감동 그 자체! 5⃣️ 량주 고성 🌼반 고흐의 유화 속 세상으로 📆최적기: 4월 초~5월 중순(현재 유채꽃이 만발하고 있어요) 🎫입장료: 3월 31일까지 무료‼️ 📍촬영 포인트: 띠집 앞/치산역 💡팁: 사슴 먹이를 사서 사슴에게 먹이를 주면 힐링 그 자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6⃣️ 항저우 화포 💐현지인만 아는 숨겨진 정원 📆연중 꽃놀이 시기: 현재~5월까지 등나무 폭포 감상 📍촬영 포인트: 스화 광장/옌팡수이슈 🎫입장료: 무료 💡팁: 관광객이 많지 않아 사진 찍기 좋고, 화보 촬영에도 적합해요 📸인생샷을 원한다면 여기를 주목‼️ 1. 낮은 각도에서 위로 찍으면 사람들을 피할 수 있어요 2. 접이식 의자를 가져가면 색다른 시점을 확보할 수 있어요 3. 밝은 색상의 옷을 입으면 반사판 효과를 낼 수 있어요 4. 오후 4시의 햇살이 가장 부드러워요